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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사회복지사 바리스타 강사 3기 양성과정’ 모집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무 분야 교육 지원에 나선다.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KCSA)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교육지원을 위한 ‘2023년 바리스타 강사 양성과정’ 3기 사회복지사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재 발달장애인들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또는 장애인 작업보호작업장 카페, 기업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지자체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등 다양한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의 경우 매니저는 카페 운영 관리에 대해서는 잘 알지만, 발달장애인이 가진 특수성에 대해 인지하지 못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장에 적응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바리스타 강사 양성 교육과정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발달장애인들의 특성에 맞는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바리스타 강사 자격증 교육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따른 교수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 이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카페 탐방 △발달장애인 취업부터 직업 적응 지원을 위한 토론 형식 워크숍으로 10월 7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신청은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세계문화신문을 통해 발달장애인 교육지원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사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을 통해 3기 5명이 선발된다. 세계문화신문이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진흥원이 후원하며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는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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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커피전문점 창업교실’ 무료 교육생 모집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는 벤처타임즈와 함께 커피전문점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커피전문점 창업교실’ 교육생을 25일까지 모집한다.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거리두기에도 카페는 1만 개 증가했으며, 2022년 10월 기준으로 전국 커피음료점은 전년 동기 대비 13.6% 늘어난 9만2879개로 사상 최대다. 그만큼 커피음료점 창업의 진입 장벽이 낮은 상황이다.커피전문점 창업교실은 2023년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커피음료점 창업을 앞두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커피전문점이 전체 업종과 비교했을 때 업력 유지가 매우 낮아 포화된 커피 시장에서 창업 뒤 지속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현실을 반영해 예비 창업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벤처타임즈가 주최하고 한국커피창업사관학교가 주관하는 커피전문점 창업교실은 지난해 11월 이어 올해 5회째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은 매주 토요일 7주에 걸쳐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커피전문점 시장 현황 △교육 현황 △창업 절차 △인력 관리 △운영 관리 △경영 관리 △홍보 관리 △매장 실무 등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실제 커피전문점 창업 환경에 맞춰 실시된다.모집 인원은 만 20세 이상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이내의 창업자로 10명을 모집하며 다문화·한부모 가족이나 저소득층, 미혼모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신문사 수료증, 바리스타 자격증과 함께 창업 진단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교육 신청은 1월 25일(수)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